한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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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하순(개백)부터 2월 초순(절분 : 결원)까지 세계 각지에서 행해지는
신심 정화 수행을 ‘한수행’(Winter Training :
Annual Training) 이라고 합니다.
한수행은 1936년 진여원을 입교하시기 직전, 개조ㆍ영조께서 새벽에 얼음물을 끼얹으며 30일 동안 행하신 수행입니다. 이 한수행을 계기로 개조ㆍ영조께서는 가르침 한길로 들어서실 것을 결의하시고 입교하셨습니다. 한수행은 당시의 입교 정신으로 돌아가 대승이타의 정진으로 결의를 새롭게 하며, 새해 1년간 정진의 출발이 되는 중요한 수행입니다.